스카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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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카이 항공은 1981년 설립된 칠레의 항공사로, 2001년 독일계 칠레인 사업가인 유르겐 파울만이 회사를 인수하여 스카이 항공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칠레 국내선과 남아메리카 지역 국제선을 운항하며, 2005년 IATA 정회원이 되었다. 2010년부터 에어버스 A320 계열 항공기로 기체를 교체했으며, 2015년과 2016년 저가 항공사 모델로 전환을 추진했다. 아비앙카, 골 리냐스 아에레아스 인텔리젠테스와 아브라 그룹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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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스카이 항공은 1981년 '플라이트 서비스 - 세르비시오스 아에레오스 Ltda (Flight Service - Servicios Aereos Ltda)'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칠레 국내에서 에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다가, 2001년 유르겐 파울만(Jürgen Paulmann)에 의해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2] 2002년부터 여객 및 화물 운송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는 IATA의 정회원이 되었다.
2009년에는 아에롤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와 계약을 체결하여 칠레 내 스카이 항공의 취항지를 아르헨티나 국영 항공사의 영업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3] 2011년과 2012년에는 타카 항공 및 아비앙카와 코드쉐어 협약을 체결하여 운항 네트워크를 확장했다.[4]
스카이 항공은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비용 절감을 위해 저가 항공사 모델로 전환할 계획을 세웠다.[5] 2023년 6월에는 아비앙카와 골 리냐스 아에레아스 인텔리젠테스가 제안한 아브라 그룹(Abra Group)에 스카이 항공을 추가할 계획이 발표되었다.
2. 1. 설립 초기 (1981년 ~ 2001년)
스카이 항공은 1981년 '플라이트 서비스 - 세르비시오스 아에레오스 Ltda (Flight Service - Servicios Aereos Ltda)'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발파라이소의 모델리요 공항에서 2대의 파이퍼 PA-23-250F 아즈텍(CC-CGB 및 CC-CGC)과 1대의 파이퍼 PA-31-350 나바호 치프틴(CC-CFE)을 이용하여 칠레 국내에서 에어택시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후 산티아고의 로스 세리요스 공항으로 이전했다. 1999년에는 유르겐 파울만(Jürgen Paulmann)과 칠레 국영항공(National Airlines of Chile)과 아반트 항공(Avant Airlines)에서 근무했던 사업가 페르난도 우아이(Fernando Uauy)가 주주가 된 회사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 후 회사 이름을 스카이 항공으로 변경하고 2001년 7월 보잉 737/200 Adv 항공기를 이용하여 쿠바로의 전세편 운항을 시작했다.[2]

2001년 12월, 독일계 칠레인 사업가이자 소매업계 거물 호르스트 파울만의 형제인 유르겐 파울만이 스카이 항공을 설립했다. 2002년 6월 산티아고에서 칠레 북부 지역으로 첫 비행을 실시하며 여객 및 화물 운송을 시작하여, 2011년에는 이용객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 초기에는 해외 휴양지로의 전세기 운항을 중심으로 했지만, 이들은 곧 정기편으로 전환되었다. 2005년부터 IATA의 정회원이 되었다.
2. 2. 본격적인 운항 시작 및 성장 (2001년 ~ 현재)
스카이 항공은 독일계 칠레인 사업가이자 소매업계 거물 호르스트 파울만의 형제인 유르겐 파울만(Jürgen Paulmann, 1930-2014)이 설립했다.[2] 2001년 12월 칠레 국내선 운항을 시작했고, 2002년 6월 산티아고에서 칠레 북부 지역으로 첫 비행을 실시했다. 초기에는 해외 휴양지로의 전세기 운항을 중심으로 했지만, 곧 정기편으로 전환되었다. 2005년부터 IATA의 정회원이 되었다.
2009년 4월, 아에롤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와 계약을 체결하여, 아르헨티나 국영 항공사는 자사의 모든 영업소와 전자 항공권 시스템을 통해 칠레 내 스카이 항공이 취항하는 대부분의 목적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3]
2011년에는 칠레와 페루 국내선 및 양국 간 항공편에 대해 타카 항공과 코드쉐어 협약을 체결했다.[4] 2012년에는 타카 항공의 모회사인 콜롬비아의 아비앙카와 칠레와 콜롬비아 간 운항에 대한 코드쉐어 협약을 체결했다.[4]
스카이 항공은 비용 절감을 위해 2015년과 2016년에 저가 항공사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었다.[5]
2023년 6월 28일, 아비앙카와 골 리냐스 아에레아스 인텔리젠테스가 제안한 아브라 그룹(Abra Group)에 스카이 항공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되었다.
2. 3. 항공기 교체
2010년부터 스카이 항공은 항공기 교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A320 시리즈 도입을 추진하여 2013년에 보잉 737을 완전히 대체했다.[2]
3. 운항 노선
스카이 항공은 칠레를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로, 칠레 국내선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여러 국가와 미국 마이애미를 잇는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2008년에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9][10][11]
3. 1. 칠레 국내선
3. 2. 국제선

2008년부터 스카이 항공은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페루 아레키파-아리카 노선을 취항했고, 이후 2009년에는 볼리비아 라파스, 2010년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페루 리마에 취항하여 국내선 취항 도시도 증가시켰다.
4. 보유 항공기
2023년 11월 기준, 스카이 항공은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